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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한주를 보내고 모처럼 일요일은 아들과 함께했습니다.
처음에는 헬기 연습을 하려 했으나 엔진 헬기라 겁을 좀 내서 트레이너 케이블 연결.
호버링 시도. 역시 하던 가닥이 있어 잘합니다.ㅎ
두 번째는 제일 좋아하는 FPV 프리스타일 연습
두말할 거 없이 신나게 돌고 세 번째는 팬텀 4 프로 비행하기.
신기해하면서도 역시나 드론 레이싱이 가장 재밌다 합니다.ㅎ
휴일 하루 종일 풀코스로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론미디어
헬기 / 드론레이싱 / 팬텀 4 프로 비행장 비행 / 대전 드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