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조촐하게 비행하고 왔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립습니다... 작년 재작년을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흔한 삼겹살이 그립고..
소주한잔이 그립습니다..ㅎㅎ
오늘은 경민씨의 자신감이 돋보이던 날이었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부서졌지만..
자신감만큼은 꼭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음비행때도 이어나가길....
비행장가는길도 편해지고 해서...
이래저래 즐거웠습니다. ^^
민수씨가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
정보가 부족했는지... 만년교부터 걸어오고 있었습니다..ㅎㅎ (비행장 오기전에 카페를 항상 보고오세요 ~~)
여전히 잘 날르고 있었고...실력도 여전히 좋더군요...
조촐하게 3명,4명 뿐이지만...이래저래 비행장 풍경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원분들이 빨리 합세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2008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