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얼마나탔는지 무척 화끈거립니다. 썬크림바른곳도 타고...안바른곳은 아퍼요..ㅠ.ㅠ
오늘 저의 에어스키퍼90은 새로운 심장을 달아 길들이기 했고..
에어스키퍼50으로 가볍게 한번뒤집고..(이놈은 시집갑니다...)
승선씨도 티렉이와 친해지기위해 열심히 날렸고.
경민씨도 오랜만에 동남90으로 가볍게 날렸습니다.
중간에 중빈씨가 딸(이름을또 까먹었네...)과 함께 와서 놀다 갔구요..
뒤늦게... 민수씨가 와서 비행했답니다..첫탕에서 엔진꺼져서 멋지게 랜딩했구요.
그뒤로 계속 엔진말썽으로 결국...접었죠??? (제가 먼저와서리..ㅎㅎ)
암튼 뜨거운하루 재밌게 비행하고 왔습니다.
담주엔 제가 중국에 있는 관계로 비행하기 힘들꺼구요.. 다다음주에.. 저희 새로운 50헬기와 찾아뵙겠습니다.
열심히 시물하시고 준비하세요 ^^
- 200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