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나가서 잠깐 눈좀 붙이고... 열심히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
많은 분들이 나오셨구요..
갑자기 바람이 오른바람이 불어서...연습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대신 티렉700으로 재미있게 비행했습니다.
우리 팀에 조금있으면 스타 두명 나올것 같습니다.
얼마나 잘 날리던지..조금있으면 사장님 3D 세팅좀 해주세요??? 라고 할것 같네요...
누군진 아시죠??? ㅎㅎ
이번 시합끝나면... 잠시 비행기좀 가지고 놀아야겠습니다.
샵에 있는 비행기들 다 썩을것같은.....ㅎㅎ
오후되니까..날씨가 조금 쌀쌀해 지더군요..
이젠 조금더 쌀쌀해 질겁니다. 두툼한 점퍼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오후늦게 가족들이 찾아왔습니다.
만든케익도 맛있게먹고... 마지막을 가족들과 즐겁게 마감했습니다. ^^
가족들한테 패턴비행도 보여주고 어설픈 3D도 보여줬습니다.
환호가 끝내줬습니다..ㅋㅋ
이렇게 길고긴 일요일비행을 마쳤습니다...
모두들 고생,수고하셨습니다.
- 2008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