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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의 마지막비행은 이글과함께..전동친구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오늘 날씨가 아주 예술 이었습니다.
날씨좋은날은 역시 패턴비행이 아주 멋집니다...
한동안 3D연습만하다보니..패턴비행이 어찌나..재미있던지..ㅎㅎ
김병수님은 어찌나 비행기 런칭을 잘하던지...예술이었습니다... 못하는게 없어요...ㅎㅎ
뱅기던질땐...병수를 찾아주세요~~~^^
오늘 퓨리언이 처녀비행을 했습니다. 역시 좋더군요..
근데...자이로를 240에 이노랩서보 사용했는데.꼬리가 어찌나 느리던지..... 겁나서 꼬리를 못돌리겠더군요..ㅎㅎ
바로 교체예정....
처음으로 3D연습을 트레이닝코드를 사용해서 해봤습니다. 정말 선생의 역활이 중요하더군요..ㅎㅎ
성공했구요... 김병수님은 플립과 배면 호버링 지대로 맛봤답니다...ㅎㅎ
....
많은 분들이 년말이다 뭐다해서 많이들 바쁘신것 같습니다.
저녁에 망년회 모임이 예정되어 있어 비행모임엔 많이들 나오시질 않았네요..
원공이가 고구마를 가져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카들을 데리고 와서 허전한 비행장에 활기가 돌아 좋았습니다.ㅎㅎ
2008년도의 마지막비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08년도는 팀꾸러기한테 뜻깊은 한해가 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께서 같이 해주셔서 더욱 따뜻한 한해가 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9년에도 재밌고 즐겁게.. 항상 같이 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비행장에선 항상 무견적하시고 내년 2009년도에는
많이들 실력쌓아서 많은 대회에 본인의 이름이 남겨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리구요...
Team꾸러기 화이팅입니다. ^^
- 200812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