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들을 멀리 보내놓긴 했지만.. 적은 쪽수로 매번 쉽지는 않네요....
하필이면 전동을 들고 나와서 혼자 영역표시 하기도 뭐하고...ㅋㅋ 나오시는 회원분들도 몇 안되는 날이었습니다.
혼자서 다 보내긴 했지만...앞으로 걱정입니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우리비행장 찾는 야구팀들이 많이 생길텐데...
혼자 앉아있는데.. 야구부원들은 점점 많아지고... 우리 팀꾸러기 회원분들은 소식도 없고..ㅠ.ㅠ 그래도..오늘 은혁이가 교회를 뒤로하고 비행장에 와서 영역표시를 해줘서 그나마 든든했습니다..ㅎㅎ
총무님, 승우씨, 영묵이.. 나중에 민수씨까지.... 살짝.. 늦은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우리 비행장이란 인식을 심어 주셨습니다..
오늘 총무님 엔진트러블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민수씨도 오래 장수했는데 떨어져서 맴이 조금 그랬네요...(잘 수리하셔요 ^^)
마지막에 있는 사진은 포샵 아닙니다...소프트렌즈로 찍었어요...(너무 소프트했네요..ㅎㅎ)
매번 같은 멤버 같은 헬기/비행기지만..... 늘.. 같이 할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좋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 2009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