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살짝 더워지니까.. 비행장가기가 조금씩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열심히~~
오늘은 우리 팀에서 멋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ㅋ 저는 누워 있는 바람에 못보고 파편만 봤네요...ㅠ
얘기로만듣던 충돌사건....
일주일 조립해서 하루 한탕날리는데...
보지 못해서 멋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이 안타깝네요..
난 앞으로 조심할겨~ ㅋ
따뜻한 초여름같은 날씨에.. 늘 그렇듯이..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우리 만년비행장이 얼마나 더 다닐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리가 생겨 없어지는 그날까지....
마지막 순간을 팀꾸러기가 함께 했으면 합니다....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 200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