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도 아프시고... 이래저래 일들 있으시다고 하고..
오늘은 영묵이랑 둘이서 비행장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춥다고 안나오는거 아냐??? ㅋㅋ)
우리와이프가 묻더군요...둘이서 뭐했나고...ㅋㅋ
생각해보니..둘이서 이래저래 바쁘게 보냈습니다..ㅎㅎ
비행하다가.. 고구마도 구워먹고.. 감자도 구워먹고...
와인한잔 따라먹고...
자동차도 굴리고...
또...비행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5시가 금방오더군요...
영묵이는 오늘부터 자유인이라는데.. 팀꾸러기에 인물하나 나올듯하네요...
요즘 실력이..깜짝깜짝 놀랍니다...ㅎ
담주는 송년모임있습니다... 12월19일 토요일입니다.
이날도 안나오시면.... 쳐들어 갈겁니다요~~
^^
- 2009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