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의 마지막 비행이 있는날....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무리 추워도 저희 비행장은 별로 춥지가 않습니다.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비행마지막에 정말 살벌하게 왔습니다.
집에가는길이 참..힘들정도로 많이 왔습니다.
오늘 재홍이가 방문해줘서 2010년 마지막 비행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재홍이가 정말 잘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정말 열심히 합니다. 저희 회원분들께서 조금 본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오늘 이덕찬 회원께서 Team꾸러기의 새로운 식구가 되셨습니다.
처음비행에서 작은 견적이 있었지만 앞으로 멋진 활동이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춥고, 눈오고.. 비행하느라 즐기느라.. 고생들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향상된 실력과 무견적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101226 -